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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ove&Obey LOEYTEA

작성자 CLAYTON TEA(ip:)

작성일 2024-03-11

조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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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4년 3월, 라스베가스에서 LOEYTEA를 시작합니다.

로이는 Love & Obey의 앞두글자와 뒷 두글자를 이은 이름입니다.


주요 Tea의 각 원산지를 찾아 좋은 공급사들과 함께 일하기로 하고,

제조시설을 갖추고나서 해외로의 진출을 차근차근 시작했습니다.


'클레이튼'이라는 이름은 세계에 다양한 브랜드로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모디알록'으로 미국 상표청에 출원을 진행하며, 해외 전시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2023년 여름, 2년여의 과정 끝에 모디알록이라는 이름은 

발음의 유사성을 이유로 정식상표등록이 어려워졌습니다.


당혹스러운 소식이었습니다.

2024년 3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Tea 전시회에 참가를 예정해두었기때문입니다.


손해도, 실망도 컸지만, 어려움은 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의 노하우와 과정,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새로운 이름을 짓고 좀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미국에서 상표를 전문으로 하는 법무법인과 검토를 거쳤습니다.

대부분의 단어는 이미 등록이 되어있기때문에, 새로운 형태의 이름이 필요했습니다.


종종 제품의 소개나 브랜드릴에 소개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빈털터리로 모든 것을 다시 잃고, 고향으로 돌아올 무렵의 이야기입니다.

12/31일이었고, 지역에 있는 교회에 들어가 구석에 앉았습니다.

낙심하여 생각에 잠겨있는데, 그날의 구절이 귀에 들어왔습니다.


10   네가 들어가 차지하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에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11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저 구절이 참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10여년의 세월이 흘러, 저 내용과 같은 곳에 자리잡게 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고요하고 산으로 둘러싸인 곳, 시냇물이 흐르는 평화로운 땅.




저 구절이 담긴 '신명기'라는 책의 주제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이런 배경위에 Love&Obey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받는 분들의 즐거움을 위해 그림엽서를 만들어서 넣어드리고,

그것이 지금도 사랑받는 제품의 형태가 된 우리의 시작이야기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Love&Obey LOEYTEA는 이렇듯, 감사와 축복, 사랑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아래 로고를 클릭하시면, 브랜드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부득이 영문으로 구축했습니다.

제품은 본 클레이튼 홈페이지와 아마존 브랜드샵에서 판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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