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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차문화, 지금.

작성자 CLAYTON TEA(ip:)

작성일 2019-06-11

조회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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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현대 한국의 차문화는 한국전쟁에서 시작됩니다.

한국전쟁으로 이나라에는 모든 게 끊어졌었기 때문입니다.

차문화뿐 아니라 모든게 그렇게 됐었죠.


마지막 왕조인 대한제국때는

외국 문물과 함께 홍차와 커피까지 들어왔지만

(그래서 클레이튼의 첫 작업은 Empire1897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Korean War를 겪으며

미군이 남기고간 인스턴트커피만이 남았었답니다.


커피 2 프림 2 설탕 2의 인스턴트 커피는

스틱포장으로 진화하기까지

때로 많은이들이 폄하하기도 하지만,

오랜 역사가 되었고, 우리가 공유하는 일상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인스턴트 커피를 다리삼아

1990년대에 원두커피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크게 관심을 끌지 못했죠.

낯선 어두운 블랙커피에 가격은 비쌌기 때문입니다.

커피는 스타벅스가 그렇듯, 음료자체보다는 '카페'라는 공간으로 성공했습니다.


이후 생활상의 변화와 더불어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커피의 시장규모는 3조를 넘어섰습니다.

커피가 포화상태가 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마시는 방법이 소개되었죠.


그런 흐름을 이어 메뉴에 Tea 가 등장했습니다.

메뉴를 늘리는 것이기도 하고,

다른 것을 소개하기 위해서이기도 했죠.


해외에서 판매하는 그대로였습니다.

홍차와 블렌딩 허브차.



유럽인들에게 허브차는 익숙한 것입니다.

그 익숙함을 바탕으로 

칵테일같은 블렌딩차가 풍부하고 익숙하죠.



하지만, 우리시장에 갑자기 등장한 홍차와 블렌딩차는 

익숙치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한국은 건강키워드로 싱글허브류가 사용되어왔고,

젊은층에서 블렌딩차를 테이스팅 해보고 있습니다.



홍차의 경우는 버블티가 가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밀크티는 이제 하나의 익숙한 음료가 되었습니다.




이미 익숙해진 커피탓에,

홍차도 설탕없이 마셔야할 것 같은 분위기가 있습니다.


홍차가 유럽에서 처음 아주 인기를 끌었던 건,

당시 고급 소비재였던 설탕과의 조화,

그리고 달달한 간식들(티푸드)과의 조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홍차의 풍미는 우유, 설탕을 기호에 맞게 곁들이고,

쿠키, 빵 등의 간식류를 함께 했을때 풍부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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